21년 1월3일
신축년에는 좀 변화를 줘야겠다는 생각으로 일기를 쓰기로했다.
오늘은 백상현과.약속으로 11시 모락산 산책후 뚱이네 점심먹고 당수장에서 노는스케줄.
그러나 왠지 가기싫어서 11시경, 우리동네 뒷산 올라갔는데 십자바위에서 조명례사장을 만나 사가져간 매실주를 마시면서 지난 이얘기나누고 하산후 집에와서 점심후 자고 일어나니 5시되어 당구장에 갈려구 했으나 포기하고 집에서 낼 스케줄 계획하고 쉬는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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